about
(2차년도) 중재: 포괄적인 직업성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효과
일정
중재 프로그램 수행 및 평가 2011.05 - 2012.04
프로젝트 목적
조선족 근로자의 직업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함.
설계
무작위 대조군 전후 설계
각 집단별 24주간(적응기 12주, 유지기 12주)프로그램을 제공
실험군의 유지기(13-24주) 동안 제공되는 중재로 인한 확산의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조군의 중재를 먼저 시작하고 대조군의 유지기와 실험군의 적응기를 중복되게 중재를 제공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1-12주, 3회)
- 자가관리 스트레칭(24주간)
실험군: 포괄적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
- 사회심리적 역량강화를 위한 SMS문자 발송
- 전화상담(1-12주, 6회)
- 문화적응 건강 워크숍(13-24주, 3회)
대상자
조선족 중년여성으로 최근 6개월 동안 전일제로 근무해왔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수락한 자.
총 106명이 신청하였고 26명은 스크리닝을 통해 선정기준에서 제외함.
적격자 80명중 연구참여 동의와 오리엔테이션을 완료한 대상자 80명에게는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홀수는 EI군, 짝수는 SI군에 무작위 할당.
프로젝트 결과
프로젝트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주당 평균 운동 횟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다가 감소함.
대조군의 경우 12주에 비해 24주의 스트레칭 이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함. 실험군과 대조군의 근골격계 증상은 24주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집단간의 차이는 없음.
유연성은 두 집단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는 차이가 없음.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24주 후 사회적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함.